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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빈석 오른 '김정은 딸' 주애…'2인자' 김여정 홀로 구석에 섰다
지난 8일 밤 북한에서 조선인민군 창설일(건군절)을 75주년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집중 조명된 가운데 그간 북한의 권력 '2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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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마시고 운다던 김정은 "잠 정말 그립다"…또 건강이상설
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석하에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평양 5월 1일 경기장에서 신년경축대공연이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2일 보도했다. 사진 조선중앙TV 화면 김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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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9살 된 김정은, 술 먹고 울곤 한다…'중년의 위기' 올 수도"
8일 39번째 생일을 맞이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'중년의 위기'를 겪으면서 새로운 불안 요소가 부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영국 일간지가 보도했다. 이날 텔레그래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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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᛫중 '진영화 시대'의 2023년 한반도 정세 돌파구는?
[사진 셔터스톡]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으로 대한민국이 충격에 빠진 지난 26일 남북관계 및 주요국 정세 회고와 전망, 그리고 각국 동북아 전략을 톺아보는 전문가 간담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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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] 코드 인사 논란 따라 휘청이는 대북 싱크탱크
━ 국책 연구기관 통일연구원에선 그간 무슨 일이 지난 8일 청와대는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을 통일부 장관에 내정한다고 발표했다. 지난해 4월 취임한 후 330일 만에 이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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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낙연 “한반도 평화 초입 단계, 지도자들 혜안 절실한 때”
(재)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로 13일 서울 월드컬처오픈에서 열린 2018년 연례학술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(오른쪽 다섯째)와 홍석현 이사장(오른쪽 여섯째)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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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북 비핵화와 개방·개혁, 한반도 미칠 영향은
남북 정상회담과 북·미 정상회담이 연이어 개최되는 등 2018년 한반도 정세는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. 북한의 비핵화와 개방·개혁은 아직 실현되지 않은 ‘미지의 영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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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뭘 해도 미국이 도와준다? 이젠 대협상의 시대다
━ NEAR재단·중앙일보 ‘트럼프 행정부 대응 방안’ 세미나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NEAR재단·중앙일보 주최의 특별 세미나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한 참석자들. 앞줄 왼쪽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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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핵개발 땐 북 핵보유 인정한다 잘못된 신호 줄 것”
북한의 5차 핵실험(지난 9일) 이후 정치권을 중심으로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. 확산되는 핵무장론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중앙일보는 12일 외교·안보 전문가 16명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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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끌어들여 한·중·일 3각 지형을 4각 틀로 넓히자…박 대통령을 1순위 귀빈 초청한 러시아 “극동엔 한국 필요”
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연방대학교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리고 있는 ‘평화 오디세이 2016’ 1차 세미나.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2차 동방 경제포럼이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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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하산에 제2 개성공단을…한민족의 유라시아 진출 베이스캠프 세우자
반도(半島)의 생명력은 대륙과 해양의 접점에서 비롯된다. 대륙과 해양으로 맘껏 뻗어나갈 수 있을 때만이 반도는 활기를 얻을 수 있다.그런 의미에서 한반도는 위기다. 폐쇄적인 북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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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남북, 사람이 다니면 길이 된다
한국 문단의 대표 작가 황석영씨(오른쪽)와 이문열씨는 ‘평화 오디세이 2016’ 여정 내내 형제처럼 손을 잡고 진보와 보수의 소모적 편 가르기가 얼마나 부질없는 일인가를 보여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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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아무르강에서 평화의 합수를 보았다…연해주에서 남·북·중·러 ‘합수’ 물꼬 트자
실핏줄 같은 강물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룬다. 몽골어로 ‘평화’라는 뜻을 가진 아무르강이다. 중국의 흑룡강, 러시아의 우수리강 등이 합쳐져 아무르강을 이룬다. 평화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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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범죄자 수감하는 개천 교화소…영양실조로 하루 3~4명 숨져”
최진욱최진욱 통일연구원 원장은 18일 “인권유린에 대한 책임 규명을 핵심으로 대북압박 수위를 높이는 국제추세는 북한 인권법 시행을 앞둔 한국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”고 말했다.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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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제주포럼 개막…홍용표 “북한, 비핵화 통해 남북대화 나와야”
‘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2016’(제주특별자치도·동아시아재단·국제평화재단·중앙일보 공동주최)이 25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.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이날 환영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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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국제사회에 ‘NO’라고 말한 김정은
김정은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(노동당 제1비서)은 지난 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노동당 7차 대회 사업총화(결산) 보고를 통해 “미국은 핵 강국의 전열에 들어선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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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이젠 통일 연구에도 심리학·인류학이 필요한 때”
최 원장은 “통일 후 한반도의 정체성 정립을 위해 다양한 인문학 연구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[중앙포토]북한 관련 전문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8일로 개원 25주년을 맞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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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안보의 이중 위기” vs “위기에서 기회 올 수도”
권만학 교수와 최진욱 원장은 개성공단에서 사드까지 거의 모든 문제에서 의견이 달랐지만 자체 핵무장에 반대하는 데는 모처럼 의견이 일치했다. 사진 왼쪽부터 최 원장, 권 교수, 배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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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사장단 올 첫 열공 포럼 주제는 ‘북한 리스크’
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그룹 임원 포럼에서 임원들이 최진욱 통일연구원장(왼쪽)의 ?북한 리스크? 강의를 듣고 있다. [사진 롯데그룹]롯데그룹 사장단이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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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노동신문, 박근혜 대통령 향해 ‘희세의 악마’ ‘특등 거짓말쟁이’ 폭언
북한 노동신문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13일 대국민 담화를 두고 “위기 모면을 위한 말장난으로 민심을 우롱했다”고 맹비난했다. 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‘희세의 악마’, ‘특등 거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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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어둠 깊을수록 한반도 ‘평화의 새벽’을 준비하라
한반도 평화와 군비통제한용섭 지음, 박영사625쪽, 3만2000원평화구축은 어떻게 가능한가. 일반적으로 평화구축은 군비증강을 통한 억지력 확보에 의해 가능하다는 주장과 평화는 군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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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북한 내년 5월 인사태풍”… 김정은 ‘최용해 세대’ 확 날리나
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내년 노동당 7차 대회에 어떤 인사카드를 꺼낼까.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이 지난 2월 노동당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. [사진 노동신문] 북한이 36년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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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한·미 정상회담 디딤돌로 남북관계 탄력 받아야
최진욱통일연구원장지난 17일 한·미 정상회담을 보면서 미국 최고위급 인사들의 과거 발언들이 떠올랐다. 2013년 9월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한·일 관계를 염두에 두고 “역사와 안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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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
◆정계 원로▶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